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조계사 일주문에 걸렸다.
봉축등이 장엄된 조계사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실종자들의 귀환을 간절히 바라며 두손을 모았다.
김형주 기자
cooljoo@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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