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여의도 포교원서 전달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급
현진스님 “미래 등불 되길” 격려

국제NGO 월드머시코리아(대표이사 현진스님)가 올해도 자비행을 실천했다. 3월24일 서울 여의도 포교원에서 국내 초·중·고·대학생들 145명에 1억5천만원을 수여했다.
국제NGO 월드머시코리아(대표이사 현진스님)가 올해도 자비행을 실천했다. 3월24일 서울 여의도 포교원에서 국내 초·중·고·대학생들 145명에 1억5천만원을 수여했다.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초·중·고·대학생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국제NGO 월드머시코리아(대표이사 현진스님)가 올해도 자비행 실천했다.

월드머시코리아는 3월24일 서울 여의도 포교원에서 2024년도 장학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학지원금은 동국대학교 대학생 54명, 영등포구 대학생 10명, 영등포구 초·중·고생 40여 명, 송파구 학생 30명, 전북 칠보 학생 10명 등 총 145명에 1억5천만원이 수여됐다.

대표이사 현진스님은 “충분하진 않지만, 학생 여러분의 학업에 희망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등불의 심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월드머시코리아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국제NGO 단체로, 해외에 15개의 학교 건립하고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아울러 2011년부터 매년 국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국내·외 불우 환우 돕기, 긴급재난 구호 등 불우한 곳에도 자비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표이사 현진스님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등불의 심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대표이사 현진스님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등불의 심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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