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의 고전으로 불리는 앨범 ‘Celestial Music for Yoga’가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 근대최고의 요가 명상 수행자이며 불교 흰두교등을 아우르며 진리의 보편성과 세계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영성운동을 펼쳤던 인도의 파라마한사 요가난다가 직접 작곡한 명상멜로디를 담은 음반이다. 요가난다의 명상 멜로디들은 세상에 널리 알져지지 않았지만 명상음악의 시초이자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극소수의 수행자들에게 감상되어 오던 음악이다. 심리적 억압의 해소와 마음의 평안을 도와주는 요가난다의 음악은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감성으로 다가간다.[불교신문 2022호/ 4월13일자]